주도적이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비치는 경우도 많다.
외신 보도와 전문기관 분석을 종합하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동부전선과 북부 전선에서 대규모 작전을 준비하고 있다.우크라이나군이 메리토폴을 탈환하면 러시아군의 남부 전선 병참선은 무너진다.
무기도 BMP-1 등 1960년대 생산된 장갑차까지 동원하고 있는 실정이다.헤르손 등 4개 지역에 대한 완전한 점령이다.러시아는 이를 위해 새로 모병한 20만 명을 포함한 30만 명의 병력을 투입할 전망이다.
남부 전선 탈환 노리는 우크라이나 드니프로(드네프르) 강에서 메리토폴 사이는 우크라이나 남부 전선의 린치핀(급소)이다.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
그렇다고 서로 놓지도 못하는 입장이다.
조만간 유럽에선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 전쟁을 보게 될 것이라고 한다.임기 2년의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다섯 나라를 새로 선출하는 올 6월 선거까지는 앞으로 3개월 남짓.
외교부는 당선을 위해 한국이 아·태 지역의 유일한 후보임을 강조하면서 회원국들의 확실한 지지를 확보한다는 전략을 세웠다.대북제재 결의안은 표결에 부쳐졌지만 중국과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로 부결됐다.
AP=연합뉴스 난민·여성·아동 보호에 주력 외교부는 이런 약점을 극복하고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에 성공하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자율권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회계 정보의 공개 및 회계감사 등과 관련해 공익적 의무를 강조하는 방향에서 법제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