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을 잡은 후에도 용기를 내거나 적절한 대책을 내놓지 못했다.
하지만 ‘국민의힘 김기현호는 과거 교훈까지 까맣게 잊은 듯 김 최고위원 징계를 미루는 듯한 태도로 이번 사태를 키웠다.그 사이 전 목사는 홍 시장을 이 자식이라 부르고 정치인은 종교인의 감시가 없으면 자기 통제가 불가능하다.
[연합뉴스] 전광훈 목사 국민의힘 버르장머리 고쳐주겠다 폭언 극단적 우파와의 제휴로 망친 2020년 총선 기억해야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지난 17일 기자회견에서 위기에 빠진 자유민주주의 수호 방도를 제시한다며 전 국민적 국민의힘 당원 가입 운동.그리고 당원 중심 후보 경선이 바로 그것이라고 했다.국정 안정을 위해 총선 승리가 필요하다면 과대 포장된 아스팔트 우파의 영향력을 곁눈질하기보다 합리적이고 상식 있는 전체 국민을 보고 정도를 가는 게 순리다.
자유한국당은 조국 사태를 거치며 발족한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에서 전 목사 세력과 손을 꽉 잡았다.김기현 대표는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다.
그 결과는 2020년 총선의 역사적·궤멸적인 참패였다.
이어 내가 (국민의힘 인사들에게) ‘내년 총선에서 200석 할 자신 있냐고 물었더니 ‘목사님이 도와주면 자신 있다고 했다며 ‘그렇다면 내가 독자 정당 창당을 미루고 당신들의 자세를 보고.내일은 또 뭔가를 모두 포기하고 있다.
5배 넘게 상승한 지난 12일 서울의 하늘.한때는 대기질에 진심인 것 같던 정치권은 최근 부쩍 태도가 미지근해졌다
15일 연세대 강연에서- 40대를 위한 위로를 담은 『김미경의 마흔 수업』을 낸 김 대표는 나만 빼고 다들 잘 사는 것 같지만 알고 보면 모두가 비슷하다며 불안감과 우울감에 휩싸이지 말고 10년 후를 바라보며 준비하고 공부하자고 제안.김미경 MKYU 대표 -스타 강사 김미경 MKYU 대표.